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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손정배)는 13일(월) 오전 10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대원 9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밀집지역인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중화장실에 소독약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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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배 의용소방대장은“의용소방대가 관내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밀집지역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포도 수확철이라 바쁜 시기인데도 면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 작업을 실시해 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 면민들께서도 다가오는 추석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