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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섭, 임해옥)는 곧 다가올 추석 연휴를 맞아“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청결”을 실천하기 위하여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지난(10일, 금)부터 이틀간 조마와 지례의 경계인 신곡에서부터 조마와 감천의 경계인 용삼교까지의 도로변 제초작업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회원 30여명이 작업 구간을 나눠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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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임에도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연도변 일대는 다시 한 번 청결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용섭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도로변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예전처럼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장호 조마면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연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하며, 언제나 조마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