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진군보건소,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의 섭취로 인해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이다.
주요 감염병으로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E형간염 등 제2급 법정 감염병에 속해 있는 7종과 제3급의 비브리오패혈증, 제4급의 장관감염증 총 20종이 포함된다.
2025년도 전국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건수는 총 625건으로 2024년도 발생 건수 대비 16.4% 증가했다.
특히 계절별 발생 현황 분석 시 여름철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는 만큼 그 발생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울진군보건소는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조기 인지하고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75℃ 이상, 특히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 깨끗이 씻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요리 시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칼·도마 소독 및 분리 사용 등 ‘7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지역주민들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인지하고 물이나 음식을 섭취 전 7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며 “특히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장관질환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만큼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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