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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성공적으로 마무리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7/07 15:01
물 적응부터 구조요청·구명조끼 착용까지 5일 과정 교육 운영

↑↑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정해영 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달성국민체육센터가 2026년 상반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8개 초등학교 31학급, 총 2,96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수영 영법 교육에서 벗어나, 예기치 못한 수상 위기 상황에서 ‘내 몸을 스스로 지키는’ 생존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은 실습 중심으로 꾸려졌다

5일간의 집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영장 안전수칙을 익히는 기초 단계부터 시작해, 위기 시 체온을 유지하는 법, 구명조끼 착용법, 익수자 발생 시 구조 요청 요령 등 재난 대응 매뉴얼을 몸소 익혔다.

특히 누워 뜨기와 새우등 뜨기 등 수중에서 에너지를 최소화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생존 기술은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전반에는 안전 관리 체계가 상시 가동됐다.

공단은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돌발적인 응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시스템을 완비했다.

공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수상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번 교육 일정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공진환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단순히 수영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수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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