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의성군, 마을자치지원사업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 성료..
홈 사회

의성군, 마을자치지원사업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 성료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9/16 08:42
“우리 마을의 미래, 주민이 직접 정한다”

↑↑  마을자치지원사업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
[정해영 기자] 의성군은 마을자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채움단계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의성읍 후죽3리, 사곡면 신감1리, 춘산면 옥정1리, 가음면 가산4리, 비안면 용천1리, 안계면 용기1리, 안평면 창길3리 7개 마을에서 마을별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각 마을회관에서 주민 15명 내외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에 대한 사전조사와 주민 욕구 분석을 시작으로, 마을의 비전과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은 그동안의 마을활동을 되돌아보고 마을이 가진 자원과 현안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단기·중장기 실행방안을 구상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발굴된 의제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추진 일정 및 예산 등을 구체화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계획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마을의제는 향후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한 의제를 실제 마을활동으로 이어가며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필요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주민자치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 마을자치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 공동체 프로그램, 마을 특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