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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손정배)는 25일(월)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대원 7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공중화장실 3개소, 버스승강장 10개소 및 인근 경로당에 방역 소독약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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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배 의용소방대장은“의용소방대가 관내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보람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밀집지역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었고 곧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겠지만 주민 밀집지역 방역활동은 면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되어야한다. 매주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은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