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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방지기간(2021.11.1.~12.31)을 맞이하여 대항면(면장 김훈동) 에서는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관광1번지 대항면, 산불예방 넘버원, 산불 없는 대항면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빼어난 산세의 황악산, 천년 고찰의 직지사, 문화와 전통을 체험 할 수 있는 직지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이 소재한 대항면은 관광1번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산불방지, 산불예방 강화 일환으로 산불감시원(12명) 직무교육 (2021.11.01. 10:00 / 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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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보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산불방지이며, 실천을 위해서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며 관내 곳곳의 취약지 순찰과 주민 계도, 홍보 등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이날, 대항면에서는 첫 출근한 산불감시원들의 지역을 배정하고, 임무수행과 역할, 무전기, GPS사용요령, 취약지 순찰, 취약자 관리, 산불방지 위반사항
현장조치, 산불방지대응, 주민홍보, 계도 등 산불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직무 교육을 실시하며, 산불 없는 대항면 조성을 위해 노력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