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탁)는 관내 코로나 재확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신음동 일대 방역 활동을 진행 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은 11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한 후 신음동 먹자골목 상가 및 주민들이 공동으로 많이 이용하는 시설(버스정류장, 공원벤치)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며, 거리의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1단계 계획 홍보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최규탁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1단계가 시작되었지만 관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1단계가 시행되어 그동안 못했던 각종 행사들이 많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체 회원 및 주민들께서는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개인 방역 수칙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