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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새마을협의회, 폐농약병 일제 선별 작업..
환경·보건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폐농약병 일제 선별 작업

조수연 기자 입력 2021/12/06 16:48 수정 2021.12.06 16:48
- 깨끗하고 청결한 봉산면을 위해 환경보호 나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영, 부녀회장 박애자)는 농한기를 맞아 6일, 「Happy together 김천」청결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폐농약병 일제 선별 작업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 대상인 영농폐기물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병으로, 생활주변에서 발생되는 폐농약병을 회원들이 틈틈이 수거하여 자택에 보관해 두었다가 차량을 동원하여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이병영 협의회장과 박애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함께 참여해주어 뜻깊다”며, “맑고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우리 봉산면도 면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봉산면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농민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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