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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부터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방호복, 마스크, 라텍스장갑, 부츠커버 등 7종의 지원물품 분류작업을 진행하고, 3. 5(금) 오전부터는 선별진료소(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순천향병원, 차병원)를 직접 돌며 물품배달까지 수행하였다.
이에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코로나 확산 등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선별진료소 지원사업을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관심과 나눔 봉사정신으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회복되는 날까지 함께 해달라“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공기업인 (주)한국서부발전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구미시에 기부를 한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3월5일 선별진료소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국민안심키트 지원사업, 1석2조 선순환프로젝트, 소상공인상가 지원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