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감천면 발전협의회 정기회의 및 방역활동..
환경·보건

감천면 발전협의회 정기회의 및 방역활동

조수연 기자 입력 2021/12/17 10:16 수정 2021.12.17 10:16
위중증 역대 최다!! 코로나19 방역 강화!!!


지난 11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후 연일 위중증 환자 및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16일 오전 감천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종화) 회원 32명이 앞장서 일제 방역활동에 나섰다.


김종화 발전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2021년 마지막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활동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제3회 감천초 Happy together 백일장 및 Happy together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코로나19 방역 유공단체 표창패 수상 등이 가능했다.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내년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요즘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연일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어렵게 시작했던 단계적 일상회복이 45일 만에 잠시 멈추고 다가오는 토요일(18일) 0시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좀 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되고 미접종자는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도 시설별 운영시간이 제한되니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