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1월 15일(금)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18명의 회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부항면 야외 마을쉼터 26곳과 버스승강장 27개소 등 마을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권준희 회장은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 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더불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