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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정명수 감문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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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정명수 감문면장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01/11 18:06 수정 2022.01.11 18:06


정명수 감문면장은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노래대로 고향인 감문면으로 발령을 받았다. 나고 자란 고향 감문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선, 후배 공무원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수 감문면장은 1992년 신음동 동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그 후 문화홍보실, 세정과, 기획예산실, 혁신도시건설지원단, 복지기획과 복지기획팀장, 총무새마을과 총무팀장을 거쳐 감문면장이 되었다.

앞으로의 각오로는 “면민들의 이야기에 항상 자세를 낮추어 귀 기울이고 화합하며 단결하는 감문면을 만들겠다. 또한 면민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의 등불인 아내와 아버지를 최고의 남자로 생각한다는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름 삼행시]
정: 정직하고 우직하게 감문면을 이끌어
명: 명확하게 누가 보더라도 최고라고 생각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 수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문면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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