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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2022년도 원도심 상생대학 사회적기업 예비창업 육성과정 개강 |
이번 과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일정에 맞춰 예비창업자 10개 팀,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예비 사회적기업가 창업팀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로 다양한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대표·전문가들이 기획서작성·프레젠테이션·기업운영 등 전반적인 로드맵 강의와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창업공간, 자금, 사업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최초 협약금을 포함해 1,5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많이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