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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대신동분회(회장 정재정, 임귀순)는 지난 1월 21일 삼도뷰엔빌 ~ 이마트간 육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삼도뷰엔빌 ~ 이마트간 육교는 지난해 10월 18일 개통이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대신동분회에서 자진해서 매월 청소를 해 오고 있었으며,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승강기안팎과 육교 전 구간을 소독하고, 승강기 안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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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정 대신동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청결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우리 회원들 스스로 이용객이 많은 이곳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며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신동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육교 환경정비에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