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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진행 방식에서 대면 수업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참여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윤영란 상임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자기소개 및 건의사항 발표,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란 상임이사는 “온라인에서만 얼굴을 보다가 오프라인으로 직접 얼굴을 보고 인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여러분들에게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포항시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 1,2학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