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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면장 최정숙)에서는 27일(목) 명절을 앞두고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설 명절을 위한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점검은 설 명절 전·후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사전차단 및 예방에 대한 필요성 제기로 경로당 운영이 1.27(목)부터 2.15(화)까지 일시 중단됨에 따라 각 경로당의 협조와 안전점검이 필요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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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도 대항면노인회장은 “타지에서 오는 가족들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노인회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회장들께 전달하겠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이 되지 않게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대항면 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대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에 더 집중된 행정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