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환경·보건
|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은 1월 27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양금동 관내에 일제방역 및 취약지구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의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로 인하여 연일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게 되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관내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공중전화 부스,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소독 약품을 활용하여 꼼꼼하게 방역했다. 또한 평소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취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도 펼쳤다.
|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양금동을 찾는 타지의 자녀와 손주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머물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올해에도 양금동은 든든하다. 거리두기와 선제적 코로나 검사 등을 통하여 설 명절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 1월 27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양금동 관내에 일제방역 및 취약지구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43333195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