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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조리된 짜장 요리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바깥 활동이 제한되어 많은 이웃들이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짜장 요리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4일 짜장 15그릇을 외서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짜장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지난달에 이어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 면에 좋은 영향을 준 나누우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