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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5회에 걸쳐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과 ‘압화 3급 자격증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에서 수납의 효과, 정리수납의 기본 원칙과 공간에 따른 정리방법 등을 배우게 되며, 압화 3급 자격증 과정은 압화를 이용한 손거울과 액자, 스텐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리수납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정리수납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거나 인테리어 분야의 취·창업에도 유리하다.
압화 3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압화 전문가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으며, 부업으로 추가소득을 꾀할 수 있다.
권연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은 실내·외 공간의 미적 감각을 향상시켜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교육과정이다”라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