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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교육지원청, 학교별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직접 배부 |
개학 전 검사용 진단키트 1차 물량 2,700여개(학생 및 교직원 각 1개) 지급에 이어, 2·3·4차 물량 각 5,000여개(학생 2개, 교직원 1개)를 3월 16일까지 지급 완료하였으며, 이후 3월 5주차 물량 5,000여개 까지 다음주에 신속히 배부할 예정이다.
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소분작업으로 인한 교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최근 확산세에 있는 오미크론의 학교 확산을 예방하고자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단키트를 배송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세락 교육장은‘신속항원키트 소포장 작업도 중요하지만 외부인들의 학교 방문으로 오미크론이 확산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직접 배송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며, 힘들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