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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단속은 개학기 시점에 맞추어 3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 4주간이며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집중 단속기간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에는 안동시청·안동경찰서·365청소년지원단 등에서 총 15여 명이 참석하여 안동시 관내의 유흥업소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이 이루어진다.
합동단속반은 청소년과 청소년유해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에게 주류 또는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나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등에 대해 선도하며 “19세 미만 청소년 술 판매금지”, “19세 미만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등의 스티커를 관련 업소에 부착하는 활동을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환경이 되도록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위기청소년 계도 및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