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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00여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영주농업협동조합은 1조원대 예수금과 6,400억원대의 상호금융 대출금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4위 규모의 지역 최대 농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지역 132개 농협을 대표해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주농협은 농협 본연의 상호금융과 경제사업 이외에도 교육지원과 어린이, 여성,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문화복지사업에도 연간 30억원이상 지원하고 있다.
남정순 조합장은 “전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에 뜻을 같이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농업인들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영주시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