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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4월 8일(금)을 줍는 Day로 정해 이날 오후 1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 은림 사거리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 중 청결 정신을 이어가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감문면 은림 사거리 도로변에 빈집이 한 채 있어 주변으로 쓰레기가 방치되어 왔다.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감문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 폐기물 등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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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박갑용 회장은 “오늘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청결활동을 실시하지만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감문면 새마을이 본보기가 되어 인식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바쁜 시기에 청결한 감문을 만드는 데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수고와 열정이 청결한 감문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월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이불빨래방을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