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 남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최우수 기관 선정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물품 및 용역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 한 제도이다.
남구는 2021년 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율 목표 1%를 훌쩍 넘는 2.44%를 달성했으며, 총 4억3천3백만 원을 구매해 대구시 8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활발한 홍보 및 구매를 위해 모든 부서에서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