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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로당행복도우미는 15명이 활동중으로, 읍·면별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 및 노인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역할을 이해하고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역할과 마음가짐, 활동영상 제작방법, 노인의 인권·학대 예방법 등 행복도우미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경로당은 노년의 외로움을 덜어 주는 공동체 공간으로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경로당 운영 재개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 교육을 철저히 하여 건강한 울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