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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강좌는 주 2회, 19시에서 20시까지 저녁시간 동안 진행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으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22일 강당에 모인 수강생들은 준비 체조부터 시작하여 라인댄스 스텝의 기초를 수강했다. 주혜령 라인댄스 강사의 힘찬 구호에 맞춰 수강생들도 즐겁게 몸을 움직였다. 이후 수업을 통해 노래에 맞는 다양한 안무를 배울 계획이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코로나 19로 활동이 많이 줄어든 시기에 라인댄스 수강이 면민에게 큰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 방역수칙을 지켜 건강하고 즐거운 라인댄스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