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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3월 26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신천둔치, 앞산공원, 공한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원룸·빌라 밀집지역, 학교, 전통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시가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내 집, 가게 앞 청소하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남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남구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