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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등 7개 공공분야 1,000여 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5월 6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과 희망근로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