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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이철우도지사, 임이자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순시 ▲상주시 지역현안사업 청취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시는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한국판 뉴딜 정책가운데 그린뉴딜에 포함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6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되어 3년간 최대 30억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였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이철우 도시사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이행정책에 상주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하는데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상주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였으며,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의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선정과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100대 유망기업 선정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 사업의 도화선이 되는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히고 “민·관·사 함께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님과 이철우 지사님의 지역 방문을 환영하며,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와 ㈜나노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등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에서 추진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장관님과 국회의원님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