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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적십자병원,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
이날 참석자는 영주적십자병원,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영주시·봉화군·예천군보건소, 영주·예천소방서, 영주시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성누가병원, 예천권병원, 봉화해성병원,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청하요양병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동양대학교 간호학과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정체 되었던 협의체 운영의 ▲필수보건의료 제공·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사업 ▲만성질환관리·예방 및 건강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으로 2022년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중점으로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영주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그동안 중점 추진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영주권 필수보건의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께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노력 할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