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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공식에서는 본 공사를 시작함에 있어 모두가 한마음 한 뜻 되어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 드리는 안전기원제도 함께 지냈다.
그 동안 유림문화의 전승, 보존을 위한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선비교육 등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재양성 교육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신축 전통문화교육회관은 총사업비 28억원(도비 17억, 군비 11억)으로 부지면적 1,445㎡에 건물연면적 880.35㎡, 지상 2층 규모에 사무실, 회의실, 전시실, 휴게실, 예절·선비체험실 등을 갖추어 올 9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전통문화교육회관 건립으로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화합과 교류가 가능한 소통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군에서도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전승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