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조기검진 |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1:1 가정방문과 경로당, 마을회관 207개소를 방문하여 치매예방교육과 소규모 검진을 실시하며 8월 현재 총 1,100여 명의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을 완료하였고 연말까지 검진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며 검진 결과 인지저하군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였다.
최종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이용,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진행 받을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치매 고위험군인 고령 인구와 독거노인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 적극적인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