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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총연장 640m, 폭 25m의 왕복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109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옥동사거리부터 송현오거리를 이동하는 차량을 분산함에 따라 도청신도시와 연계한 출·퇴근시간의 극심한 정체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로써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의 제공과 함께 도시의 균형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 외에도 용상·송천·송현동 등 부분적인 도로의 정체구간 해소와 도심의 거리환경 개선 등을 위해 여러 건의 간선도로 및 소방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여 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