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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지난 9월 3일(토)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기분 좋게 방문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 전 안전 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경광봉으로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연도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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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용 협의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풀베기 작업으로 고생하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 하반기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바쁜 시기에 연도변 풀베기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