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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9/23 14:47 수정 2022.09.23 20:35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향상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

↑↑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김소정 기자]구미시는 9월 22일 구미대학교 시청각홀에서 사회복지협의회ㆍ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 담당부서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처우개선 종합계획은`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3년 주기로 수립하여야 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계획이다.

용역기관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 실태 및 처우개선 욕구조사를 실시한 후 종합결과 분석을 통해 단기, 중장기 처우개선 계획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방안 검토 및 실천과제 등을 모색해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사기 저하 및 이직률이 높은 복지시설 종사자의 권익과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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