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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안전사고 예방 점검 |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돼 전체 초등학교의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10시간 이상의 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영양군에서는 현재 관내 초등학교 6개교에서 실기교육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생존수영교육 실시 전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수영 전 준비운동 실시 여부, 인솔교사 물속 임장지도 및 이동 시 교통안전 법규 준수 등을 점검하여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상시 점검 및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법을 올바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