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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부도서관, 2022년 영미문화체험주간 행사 운영 |
먼저, 11월 16일에는 ▲(영미문학특강) ‘영미 소설과 영화로 읽는 공감과 위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영미문학사에서 핵심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 속 군상들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와 고독의 문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제로서의 인간적 위안과 공감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1월 18일에 운영하는 ▲‘올드 팝송 부르며 추억 떠올기기’에서는 70~80년대 팝송을 부르면서 추억도 떠올리고 가사를 공부해 완벽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11월 19일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OST를 통해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는 ▲‘디즈니 OST로 영어와 친해지기’를 운영한다.
또한, 영미문화체험주간 첫날인 11월 14일부터 영어문화정보실 도서 대출자에게는 ‘자유의 여신상’, ‘런던 타워’ 등 영미국가의 랜드마크 3D 입체 퍼즐을 배부할 예정이며, 영어그림책 북큐레이션과 영어 독서퀴즈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영어 그림책놀이 활동을 하는 ▲‘영어그림책으로 키우는 생각주머니’를, 나현‧영신유치원에서는 영어 뮤지컬의 극중 인물이 되어 영어로 노래 및 연기를 해보는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영어 뮤지컬’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 신청자는 오는 11월 8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화숙 동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동부도서관은 영어원서 제공 서비스, 영어 독서 및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영어문화정보 서비스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