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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용암1리 마을회관에서 백계자 부부가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주민들이 행복한 겨울을 맞이했다.
엄동설한에 주민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가득 차려놓아 따뜻한 공간에서 오랜만에 사람사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그 동안의 이야기로 삼삼오오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다.
대도중공업 부부는 김천의 공식천사라는 별명이 있다. 매년 이웃돕기성금, 물품기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마을주민들은 본인 몸도 좋지않은데 오히려 우리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손을 잡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는 말에 눈물이 쏟아져 힘들었다고 한다.
나눔이 인생의 목표이고, 즐거움이라는 부부의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이 오늘도 꽁꽁 얼어붙은 강추위의 기세를 꺽어버렸다. 따뜻핫 봄은 벌써 불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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