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가 1월 5일 10시에 탑웨딩 신관 3층에서 김천시주최, 김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회의장,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부의장 외 김천시 의원, 박보생(전)시장,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배낙호 김천상무대표이사, 서정희 체육회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당선인 외 체육인, 이외에도 지역유지분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2023 계묘년에는 검은 토끼의 지혜를 바탕으로 골목 구석구석에 따뜻한 봄기운이 감돌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시민들이 함께 활짝 웃을 수 있는 해를 만들자고 하였다.


송언석의원은 “올해도 김천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일이 다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언석 국회의원은 국힘에 대한 열정으로 신년사에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의혹 등에 강한 비판을 가하자, 더불어민주당 배영애 전) 지역위원장, 황태성 중앙당 부대변인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고, 일부 참석한 시민들의 항의도 들려왔다.


이명기 시의회 의장은 ‘기분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 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올 한해 김천시민들을 위해 많이 뛰어 의회가 가진 역량을 쏟아붇겠다는 우렁찬 연설에 많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어서 행사를 주최한 전명훈 특우회장, 권대헌 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참석한 내빈들께 큰절을 올려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보생 전) 시장의 건배사로 시작하여 참석한 내빈들의 건배사로 신년을 맞이하는 내빈들의 웃음꽃이 만발했다.


권대헌 회장은 “오늘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발전하는 김천을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된것을 보니 더없이 기쁘다. 김천청년회의소도 최선을 다해 김천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