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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근로자에게 대기업과의 임금격차해소 지원금을 지원해 인력난 해소 및 정규직 근무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지원,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여건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임금격차해소 지원금은 참여 대상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연600만 원 한도)을 지원하며, 직원 근로환경 개선 및 직원 복지시설 관련 경비로 지출이 가능한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인센티브는 전년도 말 대비 고용률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증가한 중소기업이 정규직 청년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하면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의 접수 기간은 4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방문(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 남구 희망대로 859 2층)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