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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에서는 21일(수) 코로나로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이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반찬지원사업’을 시행하였다.
복지대상자들이 가장 필요하고 수요가 많은 게 반찬 지원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식사해결이 어려워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 전달을 통해 식사를 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신체적인 건강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핌으로써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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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추천한 대상자를 자체 회의를 거쳐 41가구를 선정하였으며, 150여만 상당의 젓갈세트(낚지젓갈, 창란젓갈), 도시락 김세트를 마련하여 주위에 어렵고 힘든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김삼선 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위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김명환 증산면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눔문화가 확산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