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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20회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제31회 청두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강원도청)와 김서영(경북도청) 등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매년 10여 개 이상의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개최해 종목 발전과 선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천시는 “한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경영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