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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강서분 작가, `제31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입선 |
강서분 작가는 김영희 지부장의 제자로서 수년째 성주읍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만월 문구를 한글 판본체로 출품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경상북도 서예대전 입선이라는 큰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스승이신 소운 김영희 선생님의 깊은 가르침 덕분이다.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을 위해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입선한 강서분 작가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늘 우리 회원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계신 배해석 성주읍장님과 이원기 주민자치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