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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전 11시 칠곡 다부동전적 기념관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군종후원회 주관으로 미사가 열렸다.
대구대교구는 6월 30일 6.25전쟁 중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 기념관 무명용사 기념비 앞에서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한국전쟁 70주년 호국영령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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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문병찬(안셀모)50사단장, 군인 가족, 군종후 원회원, 교구 사제단이 참여했다.
한편, 다부동 전투는 6.25전쟁 당시 240Km 낙동강 방어선 중에서 칠곡 다부동 일대에서 대구를 공격하려는 북한군 3개 사단을 상대로 백선엽 장군이 지휘하는 국군 제 1사단이 치른 전투다.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지속된 다부동 전투는 군인뿐 아니라 학도병과 경찰 등 1만 2000여명이 전사할 만큼 6.25 전쟁 동안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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