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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봉화교육지원청,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지역예선대회 개최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5/20 12:33
관찰과 탐구활동이 창의적 과학교육의 기초가 된다.

[꽁지환경늬우스 기자]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5월 18일 15:00에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지역예선대회에는 봉화 관내 초·중학교에서 교내대회를 거친 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과학기술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과학탐구심 함양 및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는데 있으며,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이 있고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과 과학기술의 교육 및 보급에 활용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는 물리부문 1작품, 화학부문 1작품, 생물부문 2작품, 지구 및 환경부문 1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집중지도를 통해 수정 및 보완하여 6월에 실시되는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출품하게 된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과학전람회란 학생들이 연구할 주제를 정해서 장기간에 거쳐 탐구하는 과정 속에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이 함양되고, 이런 역량들이 축척되어 미래 사회를 열어갈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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