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북의 청년 여행기업 '새벽여행'(대표 김은아)은 지난 9월 2일 대구·구미 지역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K-풍류 국악승마 여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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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아이들이 교과서를 벗어나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새벽여행을 이끄는 김은아 대표는 2008년부터 17년간 경북 지역 문화센터에서 책놀이와 동화구연, 퍼포먼스 미술 강사로 활동해 온 교육 전문가다.
2023년 4월 국내여행업을 시작한 그는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지원금으로 올해 25차례의 무료 체험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주에서는 15명씩 20개 팀을 초청해 가야금과 다도, 사물놀이, 경천섬 수상버스 체험을 비롯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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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접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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