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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마일 이벤트 홍보이미지 |
대구광역시는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 4월부터 전국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인 ‘D마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D마일’은 공공과 민간에서 발생하는 마일리지를 통합 후 지역화폐(대구로페이)나 교통카드(원패스)로 전환해 사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D마일’에 연계돼 있는 마일리지는 승용차요일제(승용차 5부제 운행 동참 시 마일리지 적립), 에코바이크(자전거를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 탄소중립 활동(걷기, 분리수거, 절전 등 43개 분야 실천 후 마일리지 적립) 등이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다대구앱과 D마일앱(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을 각각 설치하고, 다대구앱에 회원가입 후 앱 내에 ‘D마일’ 배너를 클릭하면 다대구의 로그인 정보를 연동해 ‘D마일’앱에 연결해서 회원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일 09시에서 9월 15일 18시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0일에 사용자 포털 공지사항 게재 및 개별 통보한다. 회원가입 및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나 사용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대구시민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 좋은 기회로 생각돼 이벤트를 준비했고, 다양한 D마일 연계 서비스를 발굴해 그 마일리지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