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청 |
고민성 학생은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중학교 1학년이던 2022년부터 현재까지 영천인재양성원에 재원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영천시장학회가 주관한 해외어학연수에 장학생으로 선발돼 참여했다. 또한, 고 학생의 누나 고미정 양도 중학교 재학 당시 3년간 영천인재양성원에 재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학생은 본인이 받은 혜택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고 학생의 어머니 손주연 씨는 “영천에서 두 남매를 키우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보여준 고민성 학생이야말로 영천시장학회가 추구하는 참된 인재상”이라며 “고민성 학생을 비롯한 우리 영천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영천시장학회는 2002년 설립돼 35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조성된 기금의 이자수익 등으로 장학금 지급, 교사 연구비 지원, 해외어학연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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