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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청 |
예천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역사, 인물, 장소를 결합해 소재를 선정하고 전문가를 섭외해 차별화된 내용으로 성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금까지 지역사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예천군 지역의 고지도 이해하기’와 ‘개항기~대한제국기 왕실선물과 국외문화재’를 새로운 강의 주제로 추가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군민께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명인사를 초청해 교육의 차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박물관을 지역 명소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광광부로부터 우수박물관 인증,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교육기관 인증을 수상했으며 △덩실덩실 예천 청단놀음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윤탕신 목패 △천 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등 연령대 또는 문화예술 분야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